부모님. 28번째 결혼기념일 선물로 해드렸어요.
올해는 뭐 해드리나~ 고민하다.현금 드릴까~아무 성의없이 하루,이틀 가다가.
3일전에야 스푼센스 발견하고, 불이나케 10시 기다려서 판매자님이랑 통화하고.
장담은 못하시지만. 금욜에 발송은 되니, 토요일 (결혼기념일 저녁식사날) 날 받을 수도 있다고~
수욜에 시안받자마자. 확정드리고, 금욜에 발송된거 확인하고.
토욜에 배달기사한테 전화까지 하면서 기다려서 받았습니다.
나이는 드셨지만, 아직도 알콩달콩 사시는 저희 부모님께 딱!인 선물 이었어요~^^ 너무 좋아하셨습니다.
감사합니다.~^^